국내 뇌졸중 환자는 연간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초기에 대처를 잘하지 못한다면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장애를 평생 갖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은 뇌혈류 장애나 혈관 손상으로 인해 뇌기능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혀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 뇌경색
뇌혈관이 터져 뇌 조직 손상이 발생하면 -> 뇌출혈
뇌졸중 전조 증상이 느껴졌을 때 대처법!
증상이 일부만 나타나도 본격적인 뇌졸중으로 진행돼 위험이 높으므로 즉각 병원(신경과)을(를) 방문해 검사·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방치하거나 효과가 없는 민간요법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뇌졸중은 발병 3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면 생명을 지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치료할 수 있다 하니,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