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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라이프’, 수목드라마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첫방송을 시작 했는데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라이프’ 원진아,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각 드라마에 출연하여 드라마를 빛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하는 신혜선은 지난 2016년 KBS2 ‘아이가 다섯’, 지난해 tvN ‘비밀의 숲’에서 출연한 이후 최고 45.8%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는데요.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히트 행진을 이어 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 우서리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 공우진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는 원진아가 출연하는데요.
원진아는 영화 ‘강철비’에 출연하였고 이후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라이프’에서 상국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노을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드라마 라이프에서 원진아는 예진우의 친구이면서, 항상 냉철한 태도로 일관하는 구승효에게도 친절을 베풀며 남다른 애정을 품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OCN 드라마 ‘터널’로 TV드라마 첫 출연한 이유영은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요.
이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하며 지상파에는 첫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유영은 전과 5범에서 불량 판사가 되는 한강호(윤시윤)와 엮이게 되는 악바리 사법연수원생 송소은 역을 보여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