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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최근 수목드라마가 아는와이프랑 친애하는 판사님까지 재밋는게 많아 몰아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드라마 인지 한번 알아봤는데요.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 줄거리 및 등장인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마녀를 통해 괴팍스러워져만 가는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라고 합니다.
마녀의 사랑 드라마 주인공은 윤소희 현우 홍빈이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인 윤소희는 강초홍을 국밥 배달부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마녀인 강초홍은 절대 인간들의 일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마녀들의 불문율이지만 초홍은 마녀계의 오지라퍼로 아무 의심 없이 마음을 줘버렸던 최민수의 배신에 모든 마력을 상실할 정도로 초홍은 상처를 입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현우는 S&P푸드빌 상무 역으로 인간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현우의 가슴에는 신비한 모양의 흉터가 있는데요.
이는 어릴 적 유괴를 당하고 며칠 뒤 발견됐을 때, 가슴에는 흉터가 있었고 유괴됐던 기간의 기억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현우는 유괴 사건에 대해 직접 알아보기 위해 마녀들의 국밥집을 매입하게 되면서 마녀들의 실체에 대해서도 알게된다고 합니다.
홍빈은 웹툰 작가 황제욱을 연기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씩 꼭 초홍에게 전화를 걸어 2인분인 듯 2인분 아닌 2인분 같은 1인분짜리 국밥을 배달시키는 진상 손님이라고 하는데요.
넉살 좋고, 장난 좋아하고, 구김살 없는 제욱은 사실 초홍이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황제욱은 초홍의 사라진 마력을 살려줄 운명의 남자인 만큼 앞으로 중요한 인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