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와 같이 폐에 많은 영향을 주는 제품은 반드시 사용 전 그 제품의 특징과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가습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물' 입니다.

당연한 얘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습기는 물을 수증기로 만들어 공기 중에 흩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물은 가장 신경 써야 할 요소 입니다.

 

 

그래서 물은 수돗물을 써야 합니다. 간혹 수돗물보다 생수가 깨끗하다고, 혹은 건강에 더 좋은 물이 있다고 가습기에 수돗물이 아닌 다른 물을 넣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수돗물 외 다른 물을 가습기에 넣으면 세균번식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라는데요. 수돗물에는 불소와 소독성분인 염소가 포함돼있어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지만 다른 물은 그 성분이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수돗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가습기와의 거리는 2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머리맡에 두고 자는 사례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호흡기의 점막이 자극돼 기침이나 가래가 생길 수 있고 자는 동안 호흡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또 바닥에 그냥 두면 안 되고, 50cm~1m 정도의 높이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편 가습기 사용시 제일 중요한 것은 위생인데요. 물은 특성상 한 곳에 오래 있으면 그곳에는 물때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때문에 물통을 하루에 한 번씩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여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번거롭다면 뜨거운 물로 세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며 반드시 물통의 물은 하루에 한 번 교체해줘야 합니다.

 

또 세척할 땐 기름기가 없는 세제를 사용해야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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