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1차 때와 달리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별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4차 추경 통과되면 재난지원금 수령 대상인지, 대상이라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궁금할텐데요.

 

 

이번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별도의 신청을 받거나 대상자에게 문자 등을 통해 수령 방법을 알리는 방식으로 지급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요약 정리

✔소상공인새희망자금

연 매출 4억 이하 소상공인 : 100만원 카페, 제과점 등 집합 제한 업종 : 150만원 학원 등 집합금지업종 : 150만원 실내 체육시설, 독서실, 학원, 피시방, 노래방 등 집합금지업종 : 200만원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 1차 받았으면 50만원, 신규는 150만원

 

✔청년 특별구직 지원금

미취업 구직희망자: 50만원

 

✔긴급 생계 지원비

긴급 생계지원 : 저소득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아동 특별 돌봄지원

초등학생, 미취학아동 : 20만원

 

✔이동 통신 요금 지원

13세 이상 국민 : 9월 요금 2만원 감면 4차 추경 통과되면 2차재난지원금 어떻게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영유아·초등학생 돌봄지원금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은 오는 28일,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29일 지급되며 안내문자를 보고 온라인 신청을 하는 사람을 취합해 지급하는 방식이라 안내문자에 명시된 신청기한 안에 신청해야 추석 전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4차 추경의 국회 통과 시기를 전후해 각종 지원금 대상자에게 안내문자를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취학 아동(영유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돌봄지원금(1인당 20만원)은 이르면 25일, 늦어도 29일에 지급할 예정이며 미취학 아동은 아동수당 계좌로, 초등학생은 급식비·현장학습비 납부용 스쿨뱅킹 계좌로 준다고 합니다.

 

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앞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50만원을 지급받았던 50만명이 추석 전 지급 대상이라고 하며 이들에게 50만원을 새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아 새로 신청하는 사람들은 추석 이후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 중 15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본인의 계좌를 쉽게 원클릭으로 모두 찾아 꼭꼭 숨겨진 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가 있는데요.

 

여기서 더 개선되어 '계좌통합관리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계좌통합조회, 보험가입정보조회, 카드발급정보조회, 대출정보조회, 자동이체조회까지 한번에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용 방법으로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홈페이지로 이동 하신 다음(www.payinfo.or.kr), 간단한 본인 인증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먼저 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동의를 채크하고 스마트폰 본인 인증을 진행해주세요.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본인인증을 하신 후, 마지막으로 본인확인 휴대폰인증까지 마치면 이제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을 마치시면 은행별 계좌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참고로 우체국이나 서민, 상호금융의 경우 다른 카테고리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찾을 수 있는 금액은 보험사나 우체국 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동안의 거래가 없었을 경우에 한해서 휴면계좌로 전환되므로 서비스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휴면계좌는 2003년1월1일 이후의 금융 거래 내역부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쉽지만 그 이전에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은 계좌는 조회가 되지 않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로 조회한 계좌의 잔고가 남아 있는 경우, 법적으로 2년 이내에 다른 계좌로 이체를 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경우,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이게 되므로 조회를 하셨다면 일단 다른 계좌로 모두 옮겨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계좌는 해지를 하는게 나중에 본인의 계좌를 관리하기가 좋기 때문에 여러개의 계좌에 남아 있는 잔고들을 모두 현재에 사용하는 계좌로 이전을 시켜주면 여기에서 숨은 용돈이 꽤나 되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 알아두면 좋은 생활 정보

 

 

퇴직금 미지급 신고 및 퇴직금 지급기한

퇴직금 근로기준법 및 퇴직급여법에 따라 주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로 쉽게 설명하면 내가 일한 회사에 장기근속한 근로자들에게 포상같은 급여이자 퇴직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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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 후 입금 인출 가능 시간

주식은 예전부터 많은 분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많이 이용했는데요. 부동산이 급등하면서 더더욱 재산을 늘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거래를 시작하는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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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세금 차이는 얼마나 될까?

시계, 가방 등은 200만원이 넘는 경우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보석이나 가구는 500만원이 넘는 경우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으로 구분되는데요. 주택의 경우에도 고가 주택과는 또 다르게 구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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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되려면 부담해야 하는 세금들이 있는데요.

 

뭐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기도 하고 때가되면 우편물로 날라와서 내면 되긴 하지만 그래서 어떤게 있고 미리 준비도 해야될 필요가 있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집 살 때 내는 세금 - 취득세

부동산을 사게 되면 취득세라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취득세는 매매나 신축, 교환, 상속, 증여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갖게 될 때 내는 세금입니다.

 

취득세는 부동산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내야 합니다. 늦게 내면 무신고가산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 같은 가산세가 붙는데요. 부동산의 소재지가 속한 시청, 군청 혹은 구청에 내 것이 되었다고 신고하면 됩니다.

 

 

집 가졌을 때 내는 세금 - 재산세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재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내야 하는 세금이 재산세이고, 그중 고가 주택을 가진 사람은 종합부동산세도 부담해야 합니다.

 

참고로 재산세는 세액을 절반으로 나눠 7월과 9월 총 두 번에 나누어 납부합니다. 한편 종부세의 경우에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6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경우 내야 합니다.

 

하지만 세대원 중의 한 사람이 단독 명의로 집을 가지고 있고, 한 세대당 주택 하나를 가지고 있는 즉, 1세대 1주택의 경우에는 추가로 3억원까지 공제해주기 때문에 결국 공시가격 9억원까지는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집 팔 때 내는 세금 - 양도소득세

부동산을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차이인 '양도소득'에 대해 매기는 세금이 바로 양도소득세 인데요.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세금이 바로 이 양도소득세입니다.

 

'과세표준'에 따라 최저 6%에서 최고 42%까지 누진세율이 부과되기 때문에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세는 관할 세무서나 홈택스

지방세는 관할 지자체 세무과나 위택스

 

 

부동산 관련 세금은 납부 방법과 납부 시기, 소관 부처가 제각각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거래를 할때 알아서 해주거나, 우편으로 날라오면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잘모를 수도 있는데요.

 

 

부동산 세금 종류 및 납부시기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입니다.

양도세와 종부세는 국세로 분류되어 국세청 소속인 세무서에서 납부합니다. 양도세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후 납부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에 등기를 하면, 다음 달인 2월부터 2개월 내에 납부해야 하며 3월 31일이 납부 마감일이 된다. 1년에 2건 이상 양도할 경우엔 다음 해 5월에 양도세 확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납부할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 후 2개월 내에 나눠낼 수 있다고 합니다.

 

종부세는 매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합니다. 국세청이 보내주는 고지서를 확인하고 해당 세액을 납부하면 되는데요.

 

양도세와 종부세의 납부 방식은 ATM 기기, 가상계좌, 카드 결제 등 선호하는 방식을 택해 납부할 수 있으며 홈택스 홈페이지나 앱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상속세와 증여세입니다. 상속세의 경우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하고 납부하는데요. 증여세의 경우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안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증여세는 납부 기한 내 신고하면 납부 세액의 3%를 공제받을 수 있는데 신고를 하지 않거나 액수를 줄여 신고하면 최대 40%까지의 가산세를 더 물게 되니 유의해야 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는 일시에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나 한 번에 큰 금액을 전부 납부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일정 요건이 성립되는 경우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납부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 후 2개월 내에 나누어 낼 수 있습니다.

 

 

취득세 재산세는 지자체나 위택스 취득세 재산세는 지방세로 분류되어 시·군·구청 소관으로 각 관할 지자체 세무과에서 담당하는데요. 먼저, 취득세는 부동산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됩니다.

 

기한을 넘기면 무신고가산세와 납부지연가산세가 붙으므로 납부 기한 준수에 유의해야 합니다. 세금은 관할 지자체 세무과를 통해 직접 납부하면 되며 지방세로 분류되는 취득세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보유세인 재산세는 청구 금액이 20만원이 넘을 경우, 총 두 번에 나눠 고지되는데요. 1차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고, 2차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이때 청구금액이 20만원이 넘지 않으면 7월에 한꺼번에 납부한다고 합니다.

 

재산세도 취득세와 동일하게 관할 지자체 세무과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한 한국 최초의 인터넷은행이지만 KT가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대주주적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자금줄이 막히게 되며 작년 4월부터 약 1년간 대출상품을 중단하고 사실상 개점휴업상태를 보냈는데요.

 

그러면서 후발주자로 시작한 카카오뱅크, 토스 등이 현재는 더 많은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2대주주인 우리은행이 1631억원의 유상증자에 나서며 경영 정상화에 돌입했으며 인터넷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자본확충도 가능해져 케이뱅크는 공격적 행보로 여러 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출시 상품은 아래와 같으니 확인하여 비교해보고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 파킹통장 개념인 플러스박스

- 케이뱅크 입출금 통장만 있다면 하루 단위로 이자를 받을수 있는 파킹통장

- 금리 : 0.7% - 최대 한도 1억원 →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보다 금리도 높고, 한도도 높습니다.

 

■ 현금줍줍 이벤트

1) 이벤트 기간 : 1년

2) 상자획득 방법 :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케이뱅크 출금계좌로 계좌결제, 송금, 포인트 충전 이용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쿠페이, 페이코, 토스, SSG페이)

3) 행운상자당 금액 : 20원~1만원 / 매일 1개상자는 100만원 카카오페이 결제시 지급되는 리워드인 '알'과 비슷한 이벤트로 알이 1원에서 24원까지 지급되는데 케이뱅크의 행운상자는 20원부터 1만원이니 훨씬 좋다고 합니다.

 

 

■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필요서류 : 소득증빙서류, 등기권리증

- 사진촬영과 등기번호 입력으로 서류 인증

- 배우자, 세대원, 동의절차, 대환 때 필요한 위임절차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

- 신청부터 승인까지 이틀 소요 금리 : 최저 1.64% 한도

-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 있는 고객은 최대 5억원까지 가능

- 생활 자금 용도는 1억원까지 가능 한편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은 대환대출(갈아타기) 특화상품으로 8월말경 상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정확한 내용은 상품출시해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체크해놓고 확인해보면 도움될 듯합니다.

 

 

신용등급 관리는 평소에는 중요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급할때 이자가 달라질 수도 있어서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신용등급이 높으면 낮은 금리로 신용등급이 낮으면 금리도 높고 심지어는 대.출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대부분 사람들은 3등급 또는 5등급이하를 유지한다고 하며 현실적으로 신용등급을 1등급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신용등급을 단기간에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한번에 1등급까지 올릴 수 있는 극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관리하다보면 변화는 있다고 하는데요.

 

토스어플로 신용등급 올리기

토스어플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데요. 신용등급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스 신용등급 조회 간단하게 사용하기

토스 신용등급 조회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제야 알았네요. 카카오뱅크에도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 방법이 간단한데(아래 참고) 토스 신용등급 조회 방법에 대해 한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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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어플로 신용등급 올리기 방법으로는 오른쪽 아래에 삼선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신용관리라는 탭이 나오는데요. 한번 눌러봅니다. 이렇게 신용관리탭으로 들어오면 신용점수 올리기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여기서 두가지 미션을 클리어하면 됩니다. - 통신비 납부내역 - 일반 납부내역 간단한 두가지 미션만으로도 신용등급이 오른다고 하니 평소에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로 신용등급 올리기

카카오뱅크도 요즘 많이들 사용하죠? 조회는 아래 참고하면 되겠으며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신용등급 조회 및 관리

카카오뱅크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은행기능 외에 신용등급 조회 및 관리 기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카카오뱅크 신용등급 조회는 어플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로 여러번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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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어플이 아닌 피씨로 진행해야 되는데요. 피씨에서 카카오뱅크를 들어간뒤 우측상단에 보면 서류제출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제출 서류는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납부내역, 소득금액 증명원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뒤 서류를 제출하면 올라있는 신용등급을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 노후 생활에 대비해야 하는데요.

 

 

최근에 수명 증가 및 고령사회 진입 등으로 인해 은퇴 준비에 대한 자신감 하락, 노후 불안감 증가로 인해 하루 빨리 노후 설계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퇴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은퇴는 더 이상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1. 자신과 배우자의 기대수명 체크

 

 

100세까지의 장수는 축복일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기대수명'은 노후를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예상보다 더 오래 살게 됨에 따라 생활비가 부족해지는 기간이 생기기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기대수명은 가급적으로 길게 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0세 은퇴, 80세 사망을 가정했을 때 노후생활 기간은 20년이지만, 사망 시점이 90세로 늦춰진다면 노후생활 기간은 10년이나 더 늘어납니다.

 

현재 40대 남성이라면 기대수명을 80대 후반~90대 초반으로 잡고 퇴직 연금 가입 등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2. 노후생활에 필요한 비용 계산

노후 준비를 시작할 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를 점검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한데요.

 

매달 적정 노후생활비로 부부 기준 평균 243만 원, 개인 기준 평균 154만 원을 필요로 하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별 소비 패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부부가 60세부터 노후생활을 시작한다면 약 30년 동안 사용할 생활비가 필요하고 여기에 노후 의료비, 간병비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평균을 바탕으로 계산하며 참고로 노후 생활비를 월 250만 원으로 가정하고 60세에 은퇴해 100세까지 살 경우 필요 자산은 매년 3,000만 원씩, 총 12억 원이라고 합니다.

 

 

3. 노후 비용을 평생소득으로 전환하는 방법 찾기

 

 

노후엔 생활비뿐만 아니라 여유자금도 있어야 미래를 걱정 없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남은 생의 노후 비용을 퇴직연금이나, 개인 연금, 국민 연금을 통해 모두 마련하기에는 부담되는데요.

그래서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소득흐름이 확보되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각종 연금제도와 금융상품을 잘 활용하면 은퇴 이후에도 매달 고정적인 소득인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겠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는 근로소득 창출이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 발표

617 부동산대책 요약 및 핵심 정리 해보겠습니다.

 

발표된 부동산대책에서는 경기도 접경·외곽 지역을 제외한 사실상 수도권 전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방안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이번 정부에만 21번째로 많은 대책을 내놨지만 그만큼 해결이 안된다는 이야기 이기도 한데요.

이번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정비사업 규제 정비, 법인 등을 활용한 투기수요 근절, 1216대책 및 공급대책 등의 후속조치입니다.

 

부동산 대책 규제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1.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집중되고 있는 투기목적의 자금 수요를 억압하기 위해 수도권 청주 대전 지역의 대부분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하였습니다.

 

2. 앞으로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3억원 초과아파트를 신규구입하는 경우도 전세대출보증제한 대상에 추가됩니다. 전세대출을 받은 후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 즉시 회수합니다.

 

617 부동산대책 시행시기는 보증기관 내규 개정 시행일 이후입니다.

 

3. 6.17 부동산대책 규제 시행 후부터 전세 대출을 받을 경우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있는 3억 이상 아파트를 구매시 받은 전세 대출은 바로 회수되며 회수 대상이 된 후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은 받을 수 없습니다.

4. 1주택자가 신규 주택으로

전입할 경우 기존 주택은 6개월 내에 처분 후 새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존 부동산 대책에서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는 1년 조정대상지역은 2년이였는데 모두 6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5. 1주택자의 전세대출을 한도 2억원으로 하향 했습니다 기존에는 수도권 4억원 지방 3억2000만원으로 높은 한도였지만 갭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갭투자 용도로 전세대출이 쓰이기 때문에 이런 방안을 내논것으로 보입니다.

 

 

6. 617 부동산 대책 규제 이후부터는 주택 매매 임대사업자에겐 주택 담보 대출 즉 주담대를 받을 수 없습니다.

 

7. 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주택 담보 대출주담대를 받을 경우 실제로 6개월 내에 구매한 집에 입주해야 합니다. 8. 보금자리론은 현재까지 전입 의무는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보금자리론을 받는 경우 3개월 내 전입 및 1년 이상 실거주 유지 의무를 부과합니다.

 

의무 위반시 대출금을 회수 한다고 하며 20년 7월 1일 이후 보금자리론 신청 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무직자 재난지원금 기준 및 정부지원 정보

무직자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기준 및 무직자 정부지원 정보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민에게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했는데요. 프리랜서난 일용직 등 특수고용직까지 지원되는지는 알았는데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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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활동지원금 자격 및 신청방법

청년복지 정책 중 하나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취업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에, 아동복지, 노인 복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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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주식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동학 개미운동으로 주식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차기 대선이 2년 남짓 남았습니다.



그래서 대선주에 조금씩 관심을 가질 사람들이 생길 텐데요.


대선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저점에서 잘 잡으면 최소 2배 정도는 수익이 나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2배지 흔히 아는 안철수 테마주, 문재인 테마주 등등 찾아보시면 얼마나 올라 갔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급등락을 많이 하기 때문에 단기/단타보다는 장기로 봐야될 종목입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장투 보다는 그때 그때의 이슈와 뉴스를 보면서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최근 남선알미늄, KNN, 하츠 등등 있었습니다.)




그때 그때의 이슈와 뉴스를 보라는 또 다른 이유로는 예를 들면 가장 쉽게 이해하기 쉬운데요.


이재명 지사가 만약 대법에서 유죄를 받았다거나, 반기문 총장이 사퇴를 선언할때와 같이 손쓸겨를도 없이 하락을 맞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대선주를 매매하는 이유는 그만큼 수익이 크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유력 후보 중에서 조금씩 모아나가는 방법으로 하면 그나마 낫지 않나 생각 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며, 최종 판단은 자세히 공부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하는 방법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하는 방법(비대면 개설)


동학개미 운동이다 뭐다 해서 주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성인은 물론이고 미성년자인 자녀들에게 주식을 경제 공부다 뭐다 해서 미리 만들어 주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에 앞서서 주식계좌를 개설하기전에는 꼭 주식투자에 관한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투기가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그리고 주식계좌를 만들 증권사를 골라야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굉장히 많은 증권사가 있는데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앞에서 말한 5개의 증권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개설하면 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 - 증권사 방문해야 합니다.

보통은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하지만 미성년자는 아쉽게도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가 없으므로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준비물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법적대리인, 부모님이나 보호자와 함께 방문


2. 법적대리인, 부모님이나 보호자의 신분증 지참


3. 법적대리인, 부모님이나 보호자와의 가족관계증명서 


4. 주식계좌를 개설하려는 미성년자의 기본증명서 


5. 도장, 인감



언급된 서류들은 모두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서류여야 하고 주민등록번호가 모두 표기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서류를 가지고 증권사에 방문하면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방법은 끝이나고 증권사에서 처리해줄 것입니다.


한편 앞서 직접 방문하여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하였는데요.


신한금융 투자 증권에서는 미성년자도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여 진행하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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