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핑크상어

블랙박스는 교통사고나 차량의 정차 중인 상황을 녹화해주어 이 경우 주차 상태에서의 차량 파손 시 피해 차량 검거와 뺑소니 차량 검거 등 많은 이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자동차를 운행하는 대부분 운전자가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한다고 끝이 아니고 블랙박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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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설치 유의사항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전자가 운전할 때 시야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룸미러 근처 보통 장착하고 있습니다.

만약 차량의 유리에 썬팅을 짙게 했다면 유리창이 어두워 촬영본의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며 GPS 수신율도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 관리방법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만큼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직사광선 대부분은 차량 블랙박스는 룸미러 주위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기기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기기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화질 저하나 기기 오작동과 같은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메모리카드 장애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설치 위치는 룸미러 주위가 가장 좋으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실외 주차보다는 실내 주차를, 주차 시 운전석 쪽이 그늘지거나 해가 비치는 반대 방향에 자리를 잡도록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SD카드

블랙박스는 당연히 영상을 메모리카드에 저장하고, 용량이 초과하면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과거 영상이 계속 쌓이게 되면, 용량이 꽉 차 프로그램 오작동이나 기기 고장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용량이 초과하는 순간부터 기록을 멈추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시로 데이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사고와 관련된 영상 파일은 백업을 해두고 용량 확보를 위해 1~2달 주기로 포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카드 역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1년 단위로 점검 후 교체하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보조배터리 설치

자동차가 시동이 꺼진 상태로 계속 세워져 있으면 자동차 배터리에서 필요한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로 주차하는 장소에 CCTV가 있다면 주행 중 녹화가 되며, 시동이 꺼지면 블랙박스의 전원도 꺼지도록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매일 차량을 운행하고 장거리 운행도 많은 편이라면, 주행 중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기 때문에 시동을 꺼도 촬영되는 주차 녹화모드로 해두거나 충격 감지 시 녹화가 되도록 설정해두는 것도 방법 입니다.

자동차 유지비, 주유비 절약 꿀팁 정보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규정 알아볼까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살기가 어려워지면 보험사기가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대비책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치매보험 필수, 선택 기준은? [자세히 보기]

보험사기는 사기 피해자가 위법하게 운전할 때를 노리고 접근합니다. 음주운전,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불법 유턴 등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이 명확하게 나뉘는 상황을 노립니다. 따라서 보험사기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준법운전이 필수입니다.

또한 CCTV, 블랙박스, 사진 등 사고 정황에 대한 객관적 영상증거를 최대한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보험사기꾼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보험사기범들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후, 상대방이 당황한 상태에서 합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아래와 같이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경찰서와 보험회사에 알려 도움 요청

경찰서 신고로 뺑소니 우려와 손목치기 등의 보험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보험사 사고접수를 통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사고처리

2. 합의는 시간(여유)을 갖고 신중하게 결정

합의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특히 현장에서 고액의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 거절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는 인명 구호와 사고처리에 집중하고, 합의는 보험회사 또는 변호사 등으로부터 충분히 의견을 들어본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3. 증거자료와 목격자 확보

현장에 대한 사진촬영과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목격자가 있는 경우 연락처를 확보하여 향후 분쟁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탑승자 유무도 확인하여 향후 탑승자를 추가하거나 바꿔서 피해 규모를 확대하는 보험사기를 예방

4.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해주겠다는 제안은 일단 의심

발생하지도 않은 자동차 사고를 허위로 접수하거나 사고내용을 확대·과장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데 가담·동조하는 경우 정비업체와 함께 보험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다.

5. 허위 렌트청구로 보험금을 나눠 갖자는 제안은 거절 사소한 금액이라도 허위 렌트계약서를 통해 보험금을 수령하는 것은 그 자체가 범죄행위이므로 유의하자.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을 해야하는 것이 자동차 보험입니다.

매년 가입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을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동차보험은 저렴하게 넣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동일한 혜택의 경우에는 좀 더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낫지만 잘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자동차보험은 의무 가입 위반 시에는 최대 90만 원의 과태료가 발생하는데요.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기간이 10일이라면 비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대인 1만 원, 대물 5천 원의 과태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10일이 지나면 매일 대인 4천 원이 추가되며 최고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대물은 하루에 2천 원이 추가되고 최고 30만 원이 책정됩니다.

자동차보험 현명하게 가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이렉트 가입 vs 설계사 가입

보험사 홈페이지나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휴대폰 인증방식으로 다양한 다이렉트 보험 상품 한눈에 보고 비교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비교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데 자동차보험료 계산기를 이용하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보장은 똑같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장단점을 잘 비교해봐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은 내가 알아보고 가입할 순 있으나, 자칫 잘못된 판단으로 가입했다가, 사고가 나면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대물담보는 최대한 크게

자동차보험 대물담보는 최대한 크게 잡는 게 좋다고 합니다.

현재 최소 2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최근 수입차가 증가하면서 이를 상대로 한 수리비 피해를 의식하는 가입자들이 대물담보 금액을 높여 가입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실제로 작년기준 자동차보험의 대물담보 2억 원 가입자가 약 44%, 5억 이상 가입자가 약 17%로 늘어난 상태인데, 본인의 운전습관을 잘 살펴서 설정하되 최소 2억 원 이상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물담보를 1억에서 5억으로 늘리는데 보험료는 약 2 ~ 3만 원이면 된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할인 특약이나 중복 특약을 확인

자동차 보험은 "할인 특약"을 통해 조건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 별로할인하는 조건들이 모두 다르니 모두 함께 비교해봐야 합니다. 기본 보험료 대비 최대 30% 이상할인 받을 수 있으니 꼭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기존 보험에서 중복되는 특약이 없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특히 의무로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고 있는 항목과 중복된 특약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운전자를 위한 3대 형사적 책임 비용(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은 발생한 손해에 대해 실손으로 보상하는 실손형 특약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실손형 특약은 2개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실제 손해 발생 시 손해 금액에 대한 중복 보장이 되지 않고 각 보험사가 비례 보상을 하기 때문에 같은 보장을 중복으로 가지고 있으면 보험료만 배로 납입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들이 있습니다. 신차나 중고차를 사고 1만 km를 탄 운전자라면, 어떤 것들을 점검하고 교체해야 할까요?

1. 엔진오일 교체 (5천~1만 km)

엔진오일은 엔진 사이사이를 채우며 엔진의 윤활, 냉각, 방청 등의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오일입니다. 이러한 엔진오일은 차종마다 다르지만 통상 1년마다 또는 10,000km마다 교체해야 하는데요.

만약 교체주기를 지키지 않고 장시간 엔진오일을 방치하면 정화 기능이 한계치에 도달해 찌꺼기가 엔진 내부에 쌓이게 되고, 이는 엔진의 고장 또는 성능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필터 교체 (5천~1만 km)

에어컨 필터는 차량의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와 차 실내에서 순환되는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입니다. 즉 운전자와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과 직결되는 필터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에어컨 필터는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필터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해 줘야 제 기능을 발휘하는 소모품입니다.

3. 타이어 위치교환 (1만 km)

차량의 4개의 바퀴가 모두 같은 속도로 마모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바로 차체의 주요 부품이 앞 쪽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많은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앞 타이어가 빨리 닳기 때문입니다.

타이어 마모가 심할 경우 조향, 승차감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는 타이어 배수 성능이 떨어져 접지력을 잃고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4. 브레이크 패드 점검 (1만 km)

브레이크 패드도 소모품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빠르게 달리는 무거운 자동차를 세우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으면, 높은 온도의 마찰열로 인해 브레이크 패드가 조금씩 마모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브레이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주기적으로 브레이크를 점검해야 하는데요. 1만 km를 탔다면 브레이크 상태를 육안으로 점검해보세요.

자동차 유지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연비인데요.

연비는 자동차의 연료당 주행거리 비율로 여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운전자의 운전 습관, 도로의 환경, 주행 목적과 차량의 부품의 상태 등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비를 향상 시키며 운전하는 꿀팁 7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운전자의 습관

좋은 연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의 습관입니다.

초반 급가속이나 악셀을 밟았다가 바로 브레이크를 거는 행동은 연비를 떨어뜨리는 가장 안좋은 습관입니다.

따라서 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을 적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요.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적정속도를 유지하면 연비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2. 불필요한 에어컨 작동 금지

여름철이면 어쩔 수 없는데요.

에어컨은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덥다고 무조건 에어컨을 틀기보다는 창문을 열거나 공기순환 모드를 외기 흡입으로 바꿔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3. 차량의 중량을 가볍게

차량의 중량이 적을 수록 연비가 높아집니다.

4. 배터리를 많이 쓰는 장비는 줄이기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기도 자동차의 구동축과 연결되어 있어 전력 소비량이 늘면 연비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타이어 공기압 체크

공기압은 표준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6. 연비용 타이어 사용하기

저마찰 타이어로 연비에 유리하게 제작된 타이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비는 좋지만 제동, 핸들링은 불리하니 장단점 잘 확인하여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평소에는 모르지만 필요할때 꼭 생각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요.

특히 자동차 운전자가 늘어나는 요즘 자동차와 관련하여 도움될 만한 것들이 많은데,

자동차 운전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서비스 5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범칙금이 궁금할 때는 범침금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해야 하는 것은 운전자의 필수 덕목이지만 나도 모르게 속도위반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고지서가 날아오기 전까지 범칙금을 얼마나 내야 하는지, 언제까지 내야 하는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제공하는 '범칙금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① 이파인 사이트에 접속해서 메인 홈페이지 우측 상단 '교통 범칙금·과태료>미납 내역 조회>최근 무인단속내역'을 클릭합니다.

② 로그인 후 좌측 상단의 '최근 무인단속내역'을 확인하면 됩니다.

2. '착한 운전 마일리지' 서비스

착한 운전 마일리지란, 1년간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 내용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부과하여 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벌점을 감경해 주는 제도입니다.

해마다 무위반, 무사고 서약을 하고 지키면 마일리지가 10점씩 계속 누적된다고 하는데요.

이파인 사이트에 접속해서 메인 홈페이지 우측 상단 운전면허·조사 예약>착한 운전 마일리지 신청을 클릭하여 서비스를 가입하면 된다고 합니다.

3. 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

우리나라 처럼 골목이 많고 땅이 좁은 곳에서는 주차장 부족이 어쩔 수 없는거 같은데요.

일부 시도에서는 평일/주말에 따라 주정차 불법 여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럴때를 대비하여 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을 신청하면 편리하게 주정차를 확인하고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요.

①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 거주하는 지역이 서비스 지역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② 거주 지역 시·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신청, 지역별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③ 서비스 가입 완료 후에 주정차 금지 구역에 주차했을 경우 문자가 옵니다.

4. 정체 예상 교통지도 서비스

앞으로 곧 있으면 휴가철인데요. 휴가가 아니더라도 주말이면 나들이 가곤 하는데 돌아오는 길이나 놀러가는 길에 정체가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로드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정체 예상 교통지도'를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로드플러스의 '정체 예상 교통지도' 서비스에 들어가시면 정체 예상 구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구간은 원활(80km/h), 노란색 구간은 서행(40~80km/h), 빨간색 구간은 정체(40km/h 미만)을 의미합니다.

5.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본격적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가 이용되는데요.

PASS와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이 연동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은 자신의 스마트폰 앱 'PASS'로 추가 신청·등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효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여름철 타이어 점검은 공기압 뿐만아니라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데요.

이는 폭염과 장마로 인해 타이어 수명이 다 된 것을 모른 채 주행을 할 경우, 핸들 조작, 제동 능력 상실로 인해 주행 중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차의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었는지 문제는 없는지 타이어 셀프 점검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타이어 마모 한계선 확인

대부분의 타이어에는 홈 중간중간에 타이어 마모 한계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타이어 트레드가 마모되어 마모 한계선과 같은 높이가 되기 전에 교체하라는 표시인데 이 마모 한계선과 타이어 트레드의 높이가 차이 나지 않는다면 타이어를 교체를 서둘러야 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장마철에는 마모가 심한 타이어의 경우 배수 성능이 떨어져,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막현상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핸들 조작이 어려워지고, 제동력을 상실하게 되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2. 100원짜리 동전

100원짜리 동전을 활용하여 타이어 점검을 하면 됩니다.

타이어 홈에 100원짜리 동전을 끼우고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아직은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감투의 끝부분이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니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면 됩니다.

3. 타이어 제조일자 확인

타이어의 주 재료는 고무이며, 고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현상이 발생해 자연적으로 성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특별히 마모가 심하지는 않지만 타이어 소음이 심하거나 승차감이 떨어진다면 타이어 제조일자를 확인해서 오래되었을 경우 교체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타이어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의 4자리 숫자로 제조일자를 알 수 있습니다.

뒤의 두 자리가 생산 연도, 앞의 두 자리가 생산 주차입니다.

생산한지 5~6년이 넘었다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는 5~6만 km 또는 3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0년 7월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미 2019년 9월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을 진행했는데요.

이는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증으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의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적용한 것인데요.

이번 변경 사항은 반사필름 적용이라고 합니다.

비사업용 승용차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 디자인의 적용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어느 각도에서든 빛을 반사해 식별이 용이해 안전성이 높아졌고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에는 적용할 수 없는 국가상징 문양 및 국가축약문자, 홀로그램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바뀌는 반사필름식번호판은 재귀반사원리를 이용한 번호판으로 이미 OECD 국가들은 해당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재귀반사'란 광원으로부터 온 빛이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어 다시 광원으로 그대로 되돌아가는 반사로서 자동차 전조등이나 후레시 등을 재귀반사 소재에 비추면 빛을 비춘 방향으로 되돌아가 광원에 있는 사람이 대상 물체를 쉽게 볼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해당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을 제공하게 되어 교통사고도 줄이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모든 차량이 필름식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과 동일하게, 페인트식 번호판도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규등록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번호판 소유자도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 8자리 번호판(필름식 또는 페인트식 중 선택)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8자리 페인트식번호판 소유자도 번호 변경없이 필름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싼타페 tm 이 '미끄러짐 위험'으로 인해 11만대 리콜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원인은 브레이크액을 주입할 때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차체자세제어장치(ESC)가 작동되면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차체자세제어장치(ESC)의 오작동 문제인데요.

이는 대부분의 차량의 심각한 수준의 결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8년 9월14일부터 2019년 11월25일까지 생산된 싼타페 11만1609대로 국토부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을 고려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차량은 싼타페 tm 리콜은 오는 5일부터 현대차 직영·협력사 서비스센터에서 공기 빼기 작업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있어 예약 후 방문해달라고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르노삼성이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THE NEW QM6(더 뉴 QM6)`를 17일 출시했다고 합니다.

2016년 출시 후 3년 만에 품질과 사양을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유럽에서는 콜레오스(KOLEOS)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QM6는 르노삼성의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뉴 QM6 페이스리프트의 트림별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GDe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SE 트림 2445만원 ▲LE 트림 2602만원 ▲RE 트림 2838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014만원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요. 

QM6 LPe 모델의 가격은 ▲SE 트림 2376만원 ▲LE 트림 2533만원 ▲RE 트림 276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946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참고로 QM6 LPe는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로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에 탁월한 경제성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QM6 LPe에는 75ℓ의 LPG 도넛탱크를 탑재하여 60ℓ를 충전할 경우 약 536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과 함께 뉴 QM6 페이스리프트의 사양 및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면 본래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합니다.

안개등은 원형 디자인에서 사각형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또한 양쪽을 크롬라인으로 연결해 더 넓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크롬 그릴 안에 수직으로 내려오는 크롬 버티컬 라인을 적용해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범퍼 아래의 공기흡입구는 프론트 스키드까지 확장됐다고 합니다.

실내 역시 ▲퀼팅 나파 가죽시트 ▲대시보드 하단과 글러브박스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 ▲베르사유 그레인 데코 ▲소프트 페인팅 도어트림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와 함께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소프트 콘솔 그립핸들 ▲맵 포켓 인사이드 카펫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후면의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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