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핑크상어

보험에 가입할 때, 계약 주체가 되는 계약자에게는 두 가지 의무가 발생합니다. 첫 번째는 보험료 납부의 의무이고, 두 번째는 알릴 사항 고지의 의무입니다.

여기서 두 번째는 알릴 사항 고지의 의무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험 가입할 때, 고지 의무는 약관에도 명시되어 있으며,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 위반할 경우 계약과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했다가 보험금 지급을 해야되는 경우 보험사는 보험금을 바로 지급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건강에 다른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보험 가입 전 치료 이력이 확인된다면 ‘고지 의무 위반’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럼 치료 이력을 알리면 불리하지 않을까?

물론, 치료 사실을 고지하게 되면 보험 가입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을 생각하면 미리 고지하고 안전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설계사나 상담원의 ‘그 정도는 괜찮다’는 말만 믿고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는 실제 보험금 심사에서 아무런 효력이 없으므로 꼭! 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설계사에게 고지한 내용과는 별개로 청약서에 서면으로 기입, 자필서명한 내용이 기준이 되니 주의하여 계약해야 합니다.

참고로 보험 가입 전 고지해야 하는 알릴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3개월 이내

병원에서 진찰, 치료를 받은 사항 단순 건강 검진 포함 / 하루라도 병원에 간 경우 포함

3개월 이내

약물을 복용한 사항 혈압강하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각성제, 진통제 등

1년 이내

추가 검사를 받은 사항 기존 진단 · 치료 이력에 대해 추가 검사, 재검사를 받은 경우

최근 5년 이내

다음과 같은 의료 행위를 하나라도 받은 사항 입원 / 수술(용종 제거, 제왕절개 포함) / 같은 원인으로 7회 이상 치료 / 같은 원인으로 30일 이상 투약

최근 5년 이내

다음과 같은 질병으로 진단, 치료, 투약, 입원, 수술, 정밀검사를 받은 사항 암 / 백혈병 / 고혈압 / 협심증 / 심근경색 / 심장판막증 / 간경화증 뇌졸중증( 뇌출혈, 뇌경색) / 당뇨병 / 에이즈 및 HIV보균

가입 전 팁으로 '알릴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고지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험계약자는 보험사가 정한 ‘알릴 사항’에 대해서만 충실히 고지하면 됩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 고지의무를 위반한 책임은 계약자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청약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고지의 의무를 다하면 됩니다.

누구나 다 나이가 들기 마련이고 나이가 들면서 누군가의 보호를 필요로 합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직접 모시면 물론 좋겠지만, 맞벌이 시대 등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설 좋은 요양원을 찾아보는 분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인 요양원 입소하는 방법 및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양원 입소 자격도 요양원을 알아보는 가운데 당연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입소자격일 텐데요. 많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요양원에 입소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는 일입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등급을 받으셔야 입소자격이 주어집니다.

장기요양인정의 신청자격

자격 : 장기요양보험가입자 및 그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 만 65세 이상 또는 만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

☞노인성 질병이란?

치매, 뇌혈관성질환, 파킨슨 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질병

장기요양인정의 신청

신청장소 : 전국 공단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

신청방법 : 공단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갱신신청일 경우 통화자의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 전화 신청가능)

신청인 : 본인 또는 대리인

☞ 대리인이란?

가족, 친족 또는 이해관계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치매안심센터장, 시.군.구청장이 지정하는 자

첨부서류 : 방문 신청시 신분증 제시 / 우편, 팩스 신청시 신분증 사본 제출

- 본인 신청 시 본인의 신분증 1부

- 대리인 신청 시 가족, 친족 또는 이해관계인의 신분증 1부, 공무원 치매안심센터 장임을 증명하는 서류 1부, 신분증 1부 대리인 지정서, 대리인의 신분증 1부

제출서류

- 장기요양인정 신청서 공단 또는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다운로드

- 의사소견서 의사소견서는 인정조사 후 공단이 안내한 의사소견서 발급의뢰서에 따라 정해진 기한 내 반드시 제출

한편 장기요양등급이 결정되면 1~5등급 중에 1~3등급을 받아야 요양원의 입소자격이 갖추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까운 국민건강공단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등급심사를 신청하면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서 조사를 하러 나옵니다. 등급 판정은 그 후에 이루어지며 결과가 통지되면 노인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과에 이의가 있을 시에는 90일 이내에 다시 재심사 요청을 꼭 하셔야 합니다.

장기요양급여 이용 절차 수급자는 장기요양인정서에 적힌 '장기요양등급', '장기요양인정 유효기간'과 급여종류 및 내용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하여 계약 후 장기요양 급여를 이용하면 됩니다. 장기요양인정서가 도착한 날 부터 장기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요양원 선택시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 민원상담실> 검색서비스 > 장기요양기관 검색을 통해 전국 요양기관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인정 유효기간은 최소 1년이며 갱신신청 결과가 직전 등급과 같은 등급으로 판정받으면 유효기간이 연장됩니다. 장기요양 1등급은 4년, 장기요양 2등급~4등급 까지는 3년, 5등급, 인지지원등급은 2년의 유효기간을 가집니다.

갱신신청은 유효기간 종류 90일 전부터 30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노인장기요양은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데, 2018년 올해부터는 치매도 혜택 적용대상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치매노인 분들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꼭 확인 해보고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및 흡연 등으로 인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병률이 13배나 높다고 하는데 한 통계 조사에 따르면 폐암 사망자의 85%이상이 담배로 인한 경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암은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반 진료가 아주 힘든 질병으로 폐암을 의심 할 만한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침>

폐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 기침입니다. 폐암 환자의 50~75%가 초기 증상으로 기침으로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기침은 평소 누구나 할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흡연을 하는 이들의 잦은 기침은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입니다.

<각혈>

각혈은 피를 토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각혈은 기침과 함께 폐암 환자의 25~50%가 경험을 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유 없이 목에서 피가 나왔다면 폐암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

이유 없이 2주 이상 누런 가래 또는 피가 섞인 가래가 계속나온다면 병원에서 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가래는 암세포 검사를 할 때 사용될 정도로 우리 몸의 증상을 제대로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슴 통증>

폐에 생긴 종양이 가슴 주변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폐암을 경험한 사람 중 약 20%가 흉통을 경험했다고 할 정도 그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요. 가슴을 날카로운 물건으로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호흡곤란>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숨이 차고 호흡이 힘들다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특히 흡연을 하는 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폐암을 겪은 사람 중 약 25%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폐암을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체중 감소>

폐암은 식욕부진을 동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은 양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10kg 이상 체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도 우리 몸의 에네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체중이 이유 없이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암세포가 성장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목 쉼>

암세포 덩어리가 식도를 압박할 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게 됩니다. 또한 발성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하게 되면 쉰 목소리를 내게 되는데요.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목에 무리를 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면 폐암 관련 진단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잦은 피로>

암세포가 자라면서 우리 몸의 신체 기능을 저하 시키게 됩니다. 아무리 휴식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려 하지만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죠. 뚜렷한 이유 없이 만성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은 암 진단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어깨 통증>

폐 꼭대기 부위에 암세포 덩어리가 위치한 경우 어깨 통증과 새끼손가락 방향의 팔 안쪽 부위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어깨 통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어깨와 팔 안쪽 부위 통증이 동시에 계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두통>

뇌 역시 폐암이 잘 전이되는 곳입니다. 암으로 인한 두통은 굉장히 위험한데요. 아무리 치료를 해도 뇌까지 전이됐다면 회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잦은 두통, 구역질이 나타난다면 꼭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이슈 등으로 물을 배달해서 먹거나 정수기를 이용하는 가정들이 많아졌는데요.

간편하게 물을 들고 나갈 때, 물 뜨기 귀찮을 때, 좀 더 믿을 수 있는 물을 먹고 싶을 때 등등 정수기보다는 생수를 사다 먹는 것이 장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

그럴때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 알아보면 도울될거 같은데요. 제주 삼다수를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배달시켜도 되지만, 최근에 제주 삼다수 앱을 통해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송비도 무료에 물도 사먹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하는데 먼저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 가격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 제품은 세가지가 있는데, 생수 500ml, 2L, 탐라는 제주감귤 1.5L 제품입니다.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 가격

제주 삼다수 500ml *200개 8,600원 제주 삼다수 2L*6개 6,000원 탐라는 제주감귤 1.5L*12개 18,000원 가정배달을 위해서는 최소 3팩 이상 구매를 해야하며 이때 배송비는 무료 입니다.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 방법 제주 삼다수 가정배달하는 방법으로는 최소 3팩을 주문 해야하는데 각 제품별로 주문해도 되니 참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배송지 정보를 입력한뒤 제품을 받을 배송요일도 지정할 수 있으며 정기 배송을 위해 배송주기와 배송 횟수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결제는 신용카드만 이용가능 한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지만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들로 인해 나이와 관계없이 주름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생활속에서 주름 방지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1. 자외선 피하기

자외선은 피부에 가장 큰 적으로 당장 주름이 생기지 않더라도 나중에 자외선이 주름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외선 자체가 수분을 빼앗아 가고 피부의 탄성력을 저하 시켜서 피부 혈관을 늘어지게 해 주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눈 비비는 습관

눈가는 얼굴의 다른 부위들에 비해서 피부의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노화 속도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부위라고 하는데요. 이때 자기 자신도 모르게 눈을 자꾸 비비는 행동이 눈가의 피부에 자극을 줘서 주름을 만드는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여성분들 화장을 할 때 아이섀도,마스카라 등의 화장을 오래 하는 것도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집에 와서는 바로 화장을 지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 부족

및 보습 피부가 좋아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더 푸석하게 되고 피부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보통 하루 1.5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세안 후에는 피부보습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보습에 신경 쓰지 않을 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가 빠르게 촉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안 후 수건을 이용해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 바로 기초화장품 및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

4. 스트레스, 과로 해소하기

과로 및 스트레스를 극심히 받게 되면 피부에 영양실조가 일어나게 되어 조기 노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시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호르몬 불균형 및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과로,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얼굴 표정

사람은 평소 인상이 그 사람의 표정을 따라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표정에 짜증이 나 있거나 찌푸리고 화가 나 있다면 그 모양 그대로 주름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평소 거울을 보면서 시간 나는 대로 체크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에어컨,히터 사용 주의

에어컨, 히터를 오래 가동하게 되면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피부뿐만 아니라 혈관까지 함께 노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에어컨 및 히터는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삼가고, 피부를 위해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화장품 바르는 방법

보통 세안을 하고 나서 스킨, 로션을 얼굴에 바릅니다. 이때 그냥 위아래로 쓱싹쓱싹, 벅벅 문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으로 주름이 생기지 않고 얼굴살이 처지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무겁지 않게 살짝 위로 쳐주면서 발라 주는 게 좋습니다.

8. 뜨거운 물로 씻기?

요즘 같이 추운 날 밖에서 돌아와 샤워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뜨거운 물로 사워를 하게 됩니다. 따로 세안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샤워기를 이용하여 씻는 사람도 많습니다. 뜨거운 물로 씻게 되면 피부에 유분기와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 가기 때문에 빨리 수분 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샤워를 한 후에는 오일과 바디로션을 얼른 발라 주고 얼굴 세안은 따로 미지근한 물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9. 흡연 NO

흡연을 하게 되면 우리 몸에 유해물질이 흡수가 됩니다. 이 유해물질들로 인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몸에 노폐물이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 피부에 잦은 트러블이 생길 수가 있고 성인 여드름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져서 주름을 유발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암보다 무서운 질병이 된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치매의 발병연령이 점점 낮아져 4~50대에도 치매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치매에 걸리면 혼자서 일상생활을 챙길 수 없기 때문에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령화와 함께 치매보험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매보험 필수, 선택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커뮤니티 등 다수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치매보험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치매보험은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이 보장대상질병입니다.

국가의 노인장기요양보험체계에서 1~3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바로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치거나 별도의 병원진단서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치매보험 선택 기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저축형 상품 가장한 무해지환급형 보험 주의

무해지환급형은 납입 보험료가 적지만 납입 완료 전 계약을 해지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제사정을 고려해 보험료 납부 가능여부를 확인하여 가입해야 합니다.

◆치매보험 만기 확인

치매환자 대다수가 80세 이상의 고령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보험 만기가 짧을 경우 보험금을 모두 납부했지만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 해야 합니다.

따라서 90세 이상을 종신으로 보장하는 상품인지를 확인해야 하며, 보험 만기가 짧을 경우 위험율이 높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경증치매 보장보험 보장 확인

최근 상당수의 상품이 경증치매를 보장하고 있는데요.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상품의 경우 경증치매로는 보험금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험가입 조건에 경도-경증치매를 보장하는 상품인지 확인이 중요합니다.

◆CT·MRI 등 뇌 영상검사 필수 제출

과거에는 뇌 영상검사 이상소견을 보험금 지급 조건이 있었지만 경증 치매는 이상 소견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에 따라 변경됐다고 합니다.

◆지정대리인청구제도

적극 활용 지정대리인청구제는 보험계약자가 치매 등으로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경우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제도로 보험금 지급에 있어 가입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약관의 확인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임플란트 예정이거나, 치아 상태가 좋지않아 나중에 임플란트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치료 전, 치료 후의 주의사항을 알아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임플란트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니 주의사항 만큼은 알아두면 좋습니다.

임플란트 치료전 주의사항

당뇨병 환자의 경우 - 혈당수치가 안정되어 있다면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혈당수치가 안정화되어있지 않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고 이에 맞게 처방을 받아야합니다.

과거 심근경색 또는 뇌경색 이력이 있는 경우 - 질병이 발생후 6개월간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고 6개월 동안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합니다.

심장질환이나 부정맥과 같은 질병이 있는경우 - 임플란트 치료시 마취약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협심증이 있는 경우 - 최근 발작이 없었거나 가벼운정도였다면 임플란트 수술은 가능하겠지만 발작빈도가 높은 경우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 주의사항 - 골밀도가 낮아 임플란트가 뼈와 안정적으로 결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고 하는데요. 골다공증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임플란트 수술 뿐 아니라 발치 등의 치료가 불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 후 임플란트 주의사항

1. 수술 직후 피와 침이 나온다고해서 계속해서 뱉게 되면 입안에 압이 형성이 되어서 지혈이 안될 수 있고, 상처 회복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출혈이 계속된다면 거즈를 5분동안 출혈 부위에 가볍게 압박 하여 지혈 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2. 평상시에도 금연이 좋지만 치료 후에는 담배를 핌으로서 입안에 압력이 올라 지혈이 안될 수 있습니다.

3. 치료 부위에 따라 통증이나 붓기가 발생 할 수있어 냉찜질을 통해서 약 20분 간격으로 수술 분위 찜질을 반복을 해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료 부위에 열을 낮추어 통증이나 붓기를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4. 임플란트가 뼈와 결합되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이는 뼈의 상태가 나쁘거나 너무 큰 힘이 임플란트 시술을받은 부위에 주게되면 이런 일이 가끔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은 임플란트치아에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수술부위에 세균감염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될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 복용과 드레싱이 매우 중요합니다.

6. 칫솔질을 하기보단 가글로 가볍게 소독정도 해주시는게 좋고 보철물이 연결되기전까지는 가글만 이용하여 소독정도만 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임플란트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해주는것이 제일 추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양치질과 치실을 사용하여 임플란트와 잇몸을 계속 관리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이는 애호박, 호박, 수박 과 같은 식물군(박과)에 속하는데요. 수박과 유사한 오이는 대부분(95%)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더운 여름에 오이를 섭취하면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 오이 쓴맛 없애고 먹는 꿀팁 

두뇌 보호 — 오이는 뇌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세틴이라는 항염증성 플라보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노화 관련 쇠퇴로부터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것 외에도 피세틴은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마우스에서 진행형 기억력 및 학습 장애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 위험 감소 — 오이는 또한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리그난(피노레시놀, 라리시레시놀 및 세코이솔라리시레시놀)으로 불리는 폴리페놀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식물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도 항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염증 퇴치 — 오이는 신체의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며 동물 연구 결과 오이 추출물은 전염증성 효소(시클로-옥시게나아제 2 또는 COX-2)의 활성을 부분적으로 억제하여 불필요한 염증을 줄입니다.

항산화 성질 — 오이는 잘 알려진 비타민 C와 베타 카로틴을 비롯해서 수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르세틴, 아피제닌, 루테올린, 캠페롤 등 항산화 플라보노이드를 가지고 있어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구취제거 — 오이 조각을 입천장에 위치시키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를 먹으면 입냄새의 주요 원인인 위장 내 과열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 오이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B5, 비타민 B7(바이오틴)을 비롯한 여러 가지 B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불안감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완충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기 건강 — 오이는 건강한 소화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두 요소인 물과 섬유가 풍부합니다. 주스 또는 샐러드에 오이를 추가하면 1,000칼로리당 50g인 체내 섬유량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위산 역류로 고생하는 경우 식수 가 위의 pH를 일시적으로 올려 급성 위산 역류 증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 유지 — 오이는 칼로리가 매우 낮지만 간식거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얇게 썬 오이 한 컵은 16칼로리 포함) 오이에 있는 용해성 섬유는 내장에서 젤과 같은 질감으로 용해되며 소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 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심장 건강 — 오이는 낮은 혈압 수치와 관련된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이 세포의 안과 밖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살면서 건강을 위해 많은 검사 검진을 받습니다.

그리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데요.

이는 꾸준한 몸관리가 오랬동안 건강하게 회사 생활도 할 수 있고 건강관리도 되기 때문인데요. 많은 검사 항목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꼭 해야만 하는 '3가지' 정기검진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가지' 정기검진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콜레스테롤

심장병의 위험 인자가 없다 하더라도 5년에 한 번씩은 꼭 혈액 검사를 받고 자신의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30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2. 혈압

고혈압, 저혈압으로 많은 질병이 나타나기 때문에 혈압 관리는 필수라고 합니다. 특히 혈압 상승했을 때 심장 발작과 뇌졸중, 당뇨병에 노출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매년 아니 규칙적인 관리 및 검사는 필수 입니다.

3. 당뇨병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 이미 비만인 분, 가족이 이미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심장, 고혈압의 위험이 있는 40대~70대 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길 추천합니다. 과체중, 비만인 분들은 체중 관리하면서 문제 해결하면 되지만 가족력에 당뇨병이 있는 분이라면 꼭 정기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기검진으로 3가지만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폐(암) 검사, 대장 검사 등 다양한 항목들이 있는데 놓치지 말고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3대 건강식품으로 양배추가 속한다고 합니다.

염증완화, 피부미용 등등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위건강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성분은 염증으로 손상된 위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위궤양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식물섬유와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활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건강에 좋은 양배추의 효능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즙의 효능 1 : 피부 미용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은 50mg으로 100g의 양배추에는 약 30~4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화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양배추즙의 효능 2 : 위 건강

양배추즙에 들어 있는 비타민 U 성분이 위 점막 재생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K가 풍부하고 하는데요. 비타민K는 위출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배추즙은 위염, 위궤양 등 위질환 예방과 조절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매일 양배추즙을 참을성 있게 복용하면 위 점막이 튼튼해지고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즙의 효능 3 : 골다 공증에 효과

양배추 잎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여 칼슘 흡수를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K에 흡수된 칼슘은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양배추즙의 효능 4 : 체중 관리

양배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는 저칼로리, 고만족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즙의 효능 5 : 항암 항산화 효과

양배추는 신체가 산화되는 것을 막는 항산화 식품으로 배추즙의 끈기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