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중장년 일자리 추천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만 50세에서 70세의 중장년층에게 해당하는 정부지원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원금이나 연금 등이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제대로 된 복지는 일자리의 창출에 있고, 정부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월 150만원 이상 받는 정부지원 중장년 일자리 추천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자리이지만, 역사적으로 뜻깊은 일이기도 하고 정부의 일자리인 만큼 노동의 강도 이상의 대우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개요와 신청자격

한국 국학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 근대기록문화 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일을 하는데요.

 

연령에 상관 없이 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일이 역사를 알아야 편한 만큼 근대 역사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해본 중장년층에게 적합하며 정부에서 중장년층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1952년 1월 1일부터 1971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학력/성별 구분 없이 주민등록상 등록되어있는 생일만 맞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신청가능하고 스마트폰이 없어도 디지털카메라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대기록문화조사원 하는 일 근대기록문화조사원은 각 지역별로 1910년에서 1979년 사이 역사적으로 근대에 속하는 기간 동안 생산된 문서나 서적, 사진이나 도면과 같은 각종 기록문화자료를 조사하는 일을 하는데 일정기간 교육을 받고 거주하는 각 지역에서 근대기록 문화자료를 조사하고 사진으로 촬영해서 정해진 양식에 맞춰 정리한 다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급여와 지원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이 하는 일은 간단하다고 할 수 있으나 처음 생기는 일자리이고 역사자료의 조사를 하기 때문에 양성교육을 받아야 한다. 먼저 기본 소양교육으로 18시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해야하는데, 온라인 강의를 수강만 하더라도 9만원이 교육수당이 지급되며, 본격적 자료조사 방법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12시간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면 또 6만원이 지급된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현장교육도 하는데 6시간의 현장교육 참여시 3만원의 참석수당이 지급된다.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접수기간과 신청방법 접수는 이번주에 시작해서 3월 19일에 마감이 되며, 접수 방법은 우편이나 팩스 방문신청은 안되고 이메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을 이용해 근대기록자료 사본을 수집해야 하는 일을 해야하므로 기본적으로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는 정도의 컴퓨터 사용능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아쉽게 접수 마감일이 지났는 이런 일자리가 또 모집될 수 있으니 아래에서 또 공고를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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