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정해인이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봄밤’ 관계자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확정되기 전에는 지난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함께 출연했던 손예진과 정해인이 출연 하는게 아닌가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봄밤’은 지난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또 한 번 뭉친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봄밤에서 한지민은 극 중 지역 도서관 사서인 이정인 역을 맡아 30대 여성의 삶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하며 한지민은 특유의 에너지로, 일상을 파고드는 촉촉한 감성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해인은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아 이번 ‘봄밤’에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