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안필드의 기적과 암스테르담의 기적으로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로 6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경기가 개최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이곳은 약 6만 7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2017년 첫 개장을 했는데요.




최신 구장답게 세계 최고의 시설과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티켓 가격은 400여 만원이 넘는데요.

이마저도 추점제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한편 리버풀은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고,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는 4강전에 이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두 팀은 같은 리그에 속해있어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잘 아는 관계인데요.



리버풀은 조별리그부터 지난 4강전까지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7승 1무 4패(22득, 12실)를 기록한 뒤 결승에 올랐다. 토트넘은 6승 2무 4패(20득, 16실)로 기록 면에서는 리버풀에 살짝 뒤처지는 게 현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UEFA는 18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통해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징계 유예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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