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국내 첫 '발레 드라마'로 흔히 볼 수 없는 '발레'라는 소재와 함께 '천사'라는 캐릭터를 설정, 판타지적 요소 가미한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이정섭 감독, 최수진 안무 감독을 비롯한 배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사람으로서 지향해야할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요.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첫 발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춤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으로 최고의 발레리나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꿈을 접게되는 '이연서'는 신혜선이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연서(신혜선)은 냉소적이고,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하지 못하지만 천사 단(김명수)과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한편 김명수는 장난기 많은 사고뭉치 천사 김단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지상에서의 미션을 끝내고 하늘로 돌아가기 전 초대박 사고를 쳐 소멸 위기에 처한 그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고 지정된 대상자의 '큐피드'가 되어줘야 하는데, 하필 그 대상이 '싸가지 없고, 포악하고, 사랑 한 톨 없는' 이연서라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고 합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 시청 포인트는 김명수-신혜선-이동건 사이의 삼각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연서와 단이도 케미가 좋지만 단이와 연서가 티격태격 초등학생 같다면, 강우와 연서는 어른 멜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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