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익숙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국내에서 정식 딜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 풀사이즈 SUV 차량인데요. 

고급스러운 특유의 디자인과 각진 외모는 남성미를 뿜어내며 버스기사와 맞먹는 운전자 높이는 이차가 주는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2013년 출신된 모델로 6년여 동안 연식 변경으로 단점이나 효율을 변경하며 출시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2019년형 에스컬레이드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며 타고 내리기가 편해졌고 내부는 더욱 안락해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편의장비인 전동식 사이드 스텝으로 도어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전동 사이드 스텝이 내려와 계단을 올라가듯 손쉽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덩치에 걸맞는 실내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센터터널도 널찍하다고 하는데요.



센터터널 아래의 커다란 공간은 평소엔 보통의 수납공간으로, 여름같이 무더운 날에는 냉장고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제 몫을 못하는, 허울뿐인 냉장고가 아니라 콘솔 표면 온도가 3~4℃를 유지하며 1000mℓ짜리 우유가 여섯 개쯤은 충분히 들어갈 만큼 넉넉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기본 가격은 1억3817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엔진 V8 6.2ℓ OHV, 426마력, 62.2kg·m, 변속기 10단 자동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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