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인해 장기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향후 노인에 대한 사회적 부양부담과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치매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한 사회적문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히 아는 치매증상은 잘 기억을 못하고 건망증이 노화로 악화되면 치매에 걸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치매란 질병의 이해를 통해 우리가 예방차원 또는 주의의 치매환자를 대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 저하를 포함, 생각과 행동에 장애를 일으키는 뇌질환이라고 합니다. 



치매는 뇌의 병변에 의해 기억력, 추리력 ,판단력등의 인지기능 전반에 걸쳐 장애가 일어나는 정신장애로 인지장애라는 기본증상 외에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자기가 한 행동도 기억을못하거나 사람도 잘못 알아보고, 실어증 등 의 수행기능의 장애가 동반되고 이로 인해 사회적 기능수행에 장애가 초래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인지장애로 기억장애, 주의력 및 판단력장애, 실인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망상, 환각, 우울하고 불안한 정신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유형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에 의한 치매 루이소체치매 ,알코올성치매(코르샤코프 증후군), 크로이츠펠트-야콥병에 의한 치매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뇌혈관 손상 후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가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약물치료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회상요법이 있는데 회상요법은 과거의 긍정적 경험이나 상황들을 기억해 내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환자의 심리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의 심리치료적속성과 집단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으로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내면의 욕구와 동기를 표출시키는 미술치료는 다양한 미술매체를 이용하여 억압된 분노와 갈등을 분출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발병 후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악화되는 비가역성 질환이므로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은 지속적인 부양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게되며 이어지는 의료비과다 지출과 경제적 부담은 가족간의 갈등으로 연결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스트레스 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케어기술 교육 프로그램과 종교적 프로그램등을 활성화 시켜 환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등이 필요한데요.


이는 사회적으로 대책 마련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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