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한번에 몰아보기 때문에 종반부에 다가가는 드라마를 찾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하이에나에 대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2020년 2월 21일 금요일에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입니다.

 

탑클래스 배우인 김혜수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킹덤의 주인공 주지훈이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볼수있는 배우 김혜수 씨의 복귀작으로도 잘알려져 있는데요.




하이에나 기획의도에서는 대한민국의 자본과 권력의 뒤에서 청소부나 다름없는 일을 해주는 하이에나같은 역할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SBS 드라마이지만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혜수는 변호사 정금자로 출연합니다.

사악하고 섹시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계의 변종 잡초 같은 여자라고 소개되는 주인공 정금자역을 맡았는데요.


주지훈은 윤희재 역을 맡았는데요.

정금자와 갈등하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법률 엘리트 중의 엘리트 변호사로 등장합니다. 세상 잘났고 자만심과 자존심으로 쌓여있는 변호사계의 금수저 화초 같은 인물을 연기해준다고 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의 인물관계도는 주지훈의 로펌 송&김과 김혜수의 충 법률사무소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돈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하는, 어떠한 방법과 수단을 써서든지 해결하고 그에대한 보수를 챙기는 정금자(김혜수 분) 변호사와 서울대법대를 수석입학하고 심지어 재학 중간에 사시합격을하고 연수원을 수석졸업하는 엘리트 이자 자존심이쎈 승부사 윤희재(주지훈 분) 변호사 두 변호사 사이에서 발생사하는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윤희재(주지훈 분)변호사는 돈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고있지만 자신과 다른 흔히들 말하는 돈이면뭐든 해결하는 인생을 살아온 정금자(김혜수 분)변호사를 만나게되면서 그동안 자신이 열심히 추구하고 노력해왔던 모든 것들이 흔들리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이 극적인 갈등과 긴장감을 보여주게 됩니다.

 

3월 20일 현재 9회까지 방송되었으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막을 마무리한 하이에나는 2막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도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던 정금자와 윤희재가 만나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잡초처럼 살아온 정금자의 과거가 밝혀졌다.

정금자와 윤희재를 비롯한 가기혁(전석호), 김창욱(현봉식), 부현아(박세진), 나이준(정지환) 등 개성이 뚜렷한 변호사들이 한 팀이 되었다.


2막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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