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형 SUV 2019 쉐보레 신형 블레이저 디자인 및 성능


지난 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진행 중 인 평택 힐스테이트 지제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택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으로 총 1519세대의 대단지로 공급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35세대(전용 59~84㎡)가 이번에 일반분양 된다고 합니다.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단지가 지제역과 가까운 것은 물론 배후수요, 편의시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지제역은 SRT를 이용하면 강남(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고 하며 이밖에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도 통과하게 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SRT와 KTX가 동시에 정차하는 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평택시가 올해부터 지제역을 광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는 사업 구상에 착수할 예정으로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풍부한 배후수요도 뒷받침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차량으로 2~3분 거리에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작년부터 본격 가동했으며, 인근 LG전자도 총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조성했고 증설도 진행중이어서, 완공시 더욱 많은 배후수요가 뒷받침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평택 힐스테이트 지제역 분양가는 타입별로 82B 2억7천430만원부터 110A 3억5천1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전매기간은 2019년 2월 1일이라고 합니다.



지제역 힐스테이트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조건으로 공급되며 특히 계약금은 1차와 2차로 두 번 나눠낼 수 있으며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1000만원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2일(목)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3일(금)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20일(금) 당첨자를 발표된다고 합니다.



모델하우스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경기 평택시 용이동 493-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5년 단종된 쉐보레 블레이저가 미국 아틀란타에서 공개했다고 합니다.

차량 포지션은 이쿼녹스와 트레버스에 위치하는 중형 suv인데요.




14년만에 부활하게 된 모델로 2019 신형 블레이저는 소형 SUV인 이쿼녹스와 대형 SUV인 트래버스의 중간 포지션을 차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출시된다면 싼타페, 소렌토와 비슷한 크기라고 하는데요.


GMC 아카디아, 캐딜락 XT5에 적용된 C1XX 모노코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 얻었다고 합니다.



신형 블레이저는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의 패턴은 X 모양으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실내 공간은 스포츠카 카마로를 느낄 수 있는데요.

대시보드와 살짝 떨어져 있는 메인 디스플레이, 버튼과 함께 유난히 아랫쪽으로 내려온 동그란 송풍구 디자인 등이 카마로의 느낌을 살릴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트렁크 공간은 6:4로 접히는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818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고 하며 바닥에 깔린 레일로 파티션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형 SUV 블레이저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93마력을 발휘하는 2.5리터 4기통 엔진과 305마력을 발휘하는 3.6리터 V6 엔진이 얹히며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쉐보레 중형 SUV 블레이저는 지난 6월 부산 모터쇼를 통해 SUV인 이쿼녹스, 트래버스와 함께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 될 것으로 보였는데요.



5년간 15개 신차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밝힌 쉐보레는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중형 SUV 블레이저까지 출시되면 SUV 풀 라인업이 갖춰지는 만큼 국내 출시 여부에 관심이 가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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